안녕하십니까
기온도 내려가고 바람도 차가워져서 마음이 바빠집니다.
나무들도 잎이 다 떨어져 갑니다. 겨울채비 하는 거지요.
사람들도 그 채비를 하느라 김장도 담그고 땔감도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.
무량수는 이제 막 수확한 콩으로 메주를 만들고 있습니다.
메주틀에 푹 삶아진 콩을 넣어 꼭꼭 밟아진 메주를 예쁘게 다듬습니다.
깨끗한 볏짚으로 엮여 틀에 매달린 메주를 보니 내년엔 더
맛있는 장이 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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